외장 하드(HDD) 케이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S35HD (LETO LHA35SUS)

Review 2009.04.19 17:25
  • 사타보다 더 향상된 기억장치가 나왔나요

    핑구야 날자 2009.05.24 00:11 신고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출장때문에 어디 좀 다녀오느라.. 아직까지 외장 하드 같은 저장 장치에서 SATA보다 좋은 인터페이스를 쓰는 장치는 보지 못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직은 HDD 전송 속도가 SATA의 대역폭을 못 따라가는 듯 합니다. 따라서, 더 좋은 인터페이스를 쓸 필요가 아직은 없는 듯 합니다. 편의성 면에서는 USB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wireless USB가 조만간 대중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youngjr 2009.05.28 17:15 신고 DEL
  • 집에 굴러다니는 IDE 하드가 있어서 이 모델 말고 콤보(?) 방식의 USB2.0 모델을 하나 살려고 하는데, 속도가 좀 그렇네요. 사실 대용량 파일 전송이 목적이 아니라 여러가지 포터블 유틸을 넣고 쓸려는 것이라 큰 불편은 없을것 같습니다.

    InFeel 2009.09.16 11:28 신고
    • 대용량 파일 전송이 목적이 아니라면 USB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SATA가 조금 빠르긴 하지만요.

      youngjr 2009.09.16 12:11 신고 DEL
  •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전에 쓰던 하드를 넣을 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케이스를 찾던 중에 왔습니다.
    제 하드에는 WD2500JS 라고 써있는데 '레토 LHA-35SUS' 케이스가 맞을까요?

    2009.11.09 16:59 신고
    • 컴퓨터 케이스를 새로 구입하셨는데, 하드가 맞지가 않으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찾아보니 WD2500JS는 일반적인 데스크탑용 3.5인치 규격의 하드디스크인데, 데스크탑용 케이스를 구입하셨다면, 들어가야 할텐데요. 혹시, 하드 디스크가 여러개라 케이스 안에 못넣고 추가로 외장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LHA-35SUS 제품이 일반적인 데스크탑용 3.5인치 하드 장착이 가능하므로, WD2500JS를 넣을 수 있습니다. 만일, 케이스 공간이 충분하다면 케이스 설명서를 확인해보시고, 하드 디스크를 장착하기 위한 가이드 등의 부속품이 더 있는 지 확인해보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youngjr 2009.11.09 20:40 신고 DEL
  • 아.케이스가 작아서 들어갈 공간이 없어보여서요.
    직원이 3.5인치 하드케이스에 usb연결해 쓰면 된다기에 LHA-35SUS 제품을 사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2009.11.10 12:33 신고
    • 예, 규격이 맞는 제품이므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본문에 성능비교도 해놓았는데, 이 제품은 e-SATA를 지원하므로, 메인보드에서 e-SATA를 지원한다면, USB 보다는 e-SATA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youngjr 2009.11.11 10:41 신고 DEL
  • 좋은 정보글 잘 봤습니다. 헌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전송은 2.77배 차이, 복사는 1.44배 차이라고 하셨는데
    전송과 복사의 차이가 뭔가요?
    전송은 [잘라내기-> 붙여넣기] 고 복사는 [복사->붙여넣기] ..??

    전 주로 p2p에서 외장하드로 직접 다운하거나
    하드로 다운받은 다음에 한꺼번에 잘라넣기 -> 붙여넣기
    하는데에 외장하드를 이용합니다.
    이번에 외장하드를 추가로 더 구입하려하는데 집에 eSATA포트가 없는관계로
    USB2.0 을 이용해야하는데

    컴퓨터하드 -> 외장하드 로 전송 (잘라내기->붙여넣기) 할때에
    USB2.0 과 eSATA 의 속도 차이는 2.77배 인건가요? 아니면 1.44배 인건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명일 2011.11.03 20:29 신고
    • 댓글을 좀 늦게봤습니다. 오래된 글인데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위에서 전송이라고 나온 부분은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임의의 데이터를 생성해서 HDD로 복사하는 경우라 실제 상황과는 좀 다른 상황입니다. 실제 복사는 HDD 1에서 HDD 2로 실제 복사하는 경우입니다. 잘라내기->붙여넣기와 복사->붙여넣기는 속도가 동일합니다. 전자는 이동이고, 후자는 복사인데, 다만 이동의 경우 동일 파티션내에서의 이동은 매우 빠릅니다. (단지 디렉토리 정보만 변경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경우는 복사와 동일하기 때문에 1.44배 정도 차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최근에는 SATA3 스펙의 하드디스크와 메인 보드가 나왔기 때문에 SATA3 하드와 메인보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 차이는 더 크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 글에서 다룬 제품은 SATA3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youngjr 2011.11.06 13:27 신고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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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장 하드 케이스인 BK인포컴Data Station NTY-S35HD 모델과 레토(LETO)LHA35SUS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두 모델은 동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Data Station NTY-S35HD 모델은 LETO에서 BK인포컴에 OEM 방식으로 공급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NTY-S35HD 모델을 판매하는 쇼핑몰의 A/S 안내에 보면 LETO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LETO의 LHA35SUS 모델을 작년 쯤 구매하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백업용으로 외장하드를 구매할 일이 생겨서 비슷한 사양을 알아보던 중 발견한 것이 NTY-S35HD 모델이었습니다. 모양이 비슷한데 가격이 좀 더 저렴해 보여서 살펴보았는데 색상만 빼면 동일한 모델로 생각되었고 실제 구매해보니 동일한 모델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외장 하드 케이스 구매할 때 속도를 위해서 USB 2.0 외에 eSATA가 지원되는 지가 중요했고, 너무 저가 제품은 신뢰할 수 없었기에 구매했던 제품이 이 제품들입니다.
각 제품의 자세한 사양 및 설명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S35HD 사양 및 설명
LETO LHA35SUS 사양 및 설명

개봉기
LETO 제품은 작년에 구입했기 때문에 개봉할 때 사진 찍어 둔 것이 없어서 개봉 사진은 NTY-S35HD 모델만 보여드립니다.


포장은 제법 튼실합니다. 택배 받을 때 별도의 포장이 없이,  제품 포장에 있는 비닐에 택배 스티커만 붙어서 배송되었습니다.


파손을 막기 위한 충전재와 종이 박스들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구성품입니다. 왼쪽 위에서부터 차례로 eSATA 케이블, 외장 하드 케이스, 케이스 스탠드(세로로 세워놓기 위한), eSATA 포트가 없는 PC를 위한 eSATA 포트, 어댑터, USB케이블, 설치 CD, 설치 설명서입니다.


어댑터는 Sunny라는 전원 공급 장치로 꽤 유명한 업체 제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공장은 요즘 대세인 중국이네요. 프리볼트 입력으로 출력은 12V에 2.0A입니다.

외관


스탠드에 세워서 본 모습입니다. 왼쪽이 NTY-S35HD, 오른쪽이 LHA35SUS입니다. 이하 순서는 동일합니다. 로고와 색상(Data station  모델은 아이보리에 가까운 흰색, Leto 모델은 어두운 남색입니다.)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입니다. 보호 비닐로 싸여진 앞 부분은 검은색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전원을 표시하는 붉은 LED와 HDD 동작 상태를 표시하는 푸른 LED가 들어있습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냉각팬, 전원 스위치, eSATA 포트, USB 포트, 전원 어댑터 포트가 달려있는 후면입니다. 전체가 구멍없이 덮여있는 구조라 냉각팬은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과열로 인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USB 포트는 독자적인 규격이라 전용 케이블을 분실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나사 없이 옆면의 플라스틱 덮개를 넣고 빼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옆면 덮개는 약간 말랑말랑한 재질로 탄력이 있어 적절히 케이스를  고정시켜줍니다.


안쪽에는 고무 재질의 하드디스크를 고정시키고 진동을 줄여주는 패드가 있습니다. 보다 안정적으로 하드 디스크를 고정시키려면 옆면의 나사 구멍을 통해 나사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안쪽에 SATA 규격 하드를 연결하는 컨넥터가 보입니다. 오른쪽은 HDD 장착한 모습.

테스트 및 성능
USB 2.0 규격은 이론상 최대 전송 속도가 480Mbps, eSATA는 3.0Gbps 입니다. 이는 실제 전송을 위해 순수한 데이터 외에 필요한 헤더 정보, 에러 제어를 위한 각종 패리티 등을 무시한 수치로, 실제로는 더 낮은 전송 속도를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위의 최대 수치 상으로만 보면 eSATA가 USB에 비해 약 6배 빠릅니다.
성능 비교를 위해 HD Tune 공개 버전을 사용하여  PC 내부의 SATA 포트에 직접 내장한 경우, eSATA 포트를 통해 외장 하드 케이스를 이용하여 연결한 경우, USB 포트를 통해 외장 하드로 이용한 경우의 세 가지 경우의 테스트를 했습니다.
사용된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Intel Core2 Duo E6400
M/B ASUS P5B-E
RAM DDR2 PC2-6400 1GB
HDD1 Seagate Barracuda 7200.9 250GB
HDD2 Hitachi Deskstar 7K1000.B 1TB

HDD1은 내장하드로 사용하였고, HDD2는 내장, 외장 eSATA, 외장 USB의 세 가지 형태로 사용하였습니다.


HDD2를 내장 하드로 사용한 경우 평균 89MB/s 정도의 전송 속도를 보입니다.


HDD2를 eSATA로 외장 하드로 사용하는 경우 평균  전송 속도가 88.9MB/s 로 내장의 경우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CPU 사용율은 약간 올라가긴 하나 상황에 따라 변화가 많은 값이므로 크게 상관 없어 보입니다.


HDD2를 USB 2.0으로 외장하드로 사용한 경우 평균 전송 속도는 32.1MB/s입니다. CPU 사용률도 8.7% 정도로 눈에 뜨이게 늘어납니다.
eSATA의 이론 상 최대 전송 수치인 3.0Gbps은  바이트(Byte) 단위로 환산하면 384MB/s이고, USB의 경우는 480Mbps=60MB/s가 됩니다.
eSATA의 경우 이론상 최대 전송 속도의 23%, USB의 경우 54%의 평균 전송 속도를 보였는데,  SATA의 경우는  HDD 속도의 한계 때문으로 보이고, USB의 경우는 HDD 보다 USB  인터페이스의 병목으로 인한 속도 저하로 보입니다.
실제적인 eSATA와 USB의 전송 속도 차이는 이론 상 수치인 약 6배(6.4X)가 아니고, 약 3배(2.77X)가 됩니다.

다음은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아닌, 실제 파일 복사 시 성능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1.42GB 크기의  이메일 클라이언트 저장 데이터를 HDD1에서 HDD2로 복사하는 경우입니다. 전송 속도를 쉽게 알기 위해 윈도우 탐색기가 아닌 TeraCopy라는  대용량 파일 전문 복사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복사의 경우 HDD2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HDD1과 HDD2가 같이 사용되기 때문에 속도가  벤치마크 때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DD2가 내장된 경우 평균 33MB/s의 복사 속도를 보입니다.


HDD2를 eSATA 연결한 경우 39MB/s의 복사 속도를 보입니다. 이상한게 내장한 경우보다 더 빠르게 측정되었습니다. 복사할 당시의 환경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DD2를 USB 연결한 경우 27MB/s로 측정됩니다.
파일 복사의 경우 eSATA, USB는 각각 이론상 최대 전송 속도의 10%, 45%로 측정됩니다. eSATA보다 USB가 효율면으로는 더 좋아보이네요. (이론적인 최대 전송 속도에 더 근접) 이 경우 eSATA와 USB의 실제 속도 차이는 6.4X -> 2.77X -> 1.44X 로 줄어듭니다.
실제 전송 속도는 각자의 컴퓨터 환경(CPU, 메인보드, HDD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하세요.

참고
eSATA의 경우 메인보드에서 핫 플러그인(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연결하거나 해제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나, 메인보드의 eSATA 포트가 없어서 이 제품에 포함된 eSATA 포트 확장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전원을 켜기 전에 본 외장 하드를 연결해야 합니다.

마치며
본 제품은 USB 2.0은 물론 eSATA 규격의 외부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무난하다고 생각되며 사용해 본 바로는 안정적인 외장 하드 케이스로 생각됩니다.
실제 파일 복사의 경우 eSATA는 USB 2.0에 비해 2배가 채 안되는 전송 속도 이득을 보이기 때문에 eSATA를 지원하지 않는 보다 저렴한 외장 하드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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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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