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들어 준 기회 - IE 8의 ActiveX 기능 제한, 그리고 우리나라 인터넷 금융의 혼란

Internet/WebBrowser 2008.09.08 20:21
  • 트랙백 걸고 갑니다. ^^
    아 서명도 참여했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InFeel 2008.09.08 21:26 신고
    • 예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ngjr 2008.09.08 21:31 신고 DEL
  • 서명했지요~ OS나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웹서비스들을 쓸 수 있도록 빨리 준비 좀 해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이나 넷북이 많이 보급되면 더 불편한 상황이 야기될 것 같은데 말이죠.

    poosuk 2008.09.10 01:26 신고
    • 땡큐~ 그런데, MS가 active X를 못쓰게 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고, active X는 계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네. 일부 호환성 문제는 해결하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결국 금감원의 대책은 MS에서 약간 손보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 -_-;

      youngjr 2008.09.10 10:08 신고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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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출시 예정인 새 인터넷 브라우저 익스플로러(IE) 8 출시에 대해 인터넷 금융에 대혼란이 온다는 둥 말이 많은가 보다.
다음의 기사 "MS 새 웹 브라우저 금융기관 골칫덩이로" 참고.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관련하여 공지 사항이 떠 있다.
제목은 무려 "IE8.0 출시에 따른 전자금융 대응방안 마련".
금융감독원이 알고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는 오직 IE 뿐인가 보다.
게시글이나 첨부된 IE8.0 출시에 따른 전자금융 대응방안 마련을 읽어보면,
무슨 MS사 기술 소개 홈페이지인 줄 알겠다.
주요 내용을 보면 IE 8.0 으로 영향을 받는 모든 전자금융거래 유형을 분석하고,
한국 MS사를 비롯한 전문기관 지원을 받아 대응한다는 얘기인데,
참고로, 비스타 때도 아마 비스타가 ActiveX를 지원 안한다고 해서 한창 문제가 생겼었는데,
결국 ActiveX를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기에 자랑스럽게 비스타 때 문제를 잘 해결했고, 그 경험을 살려 대응한다고 한다.
그 때 ActiveX 종속성을 벗어났더라면, 이번에 똑같은 문제를 또  만나지 않았을텐데..

각설하고,
이번 기회는 위기나 혼란이 아니라 오히려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MS가 몸소 active X 사용을 제한해 주겠다고 한다.
금융감독원 대책반에 MS사 전문가가 포함된다는게 좀 걸리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active X 중심의 금융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IE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들도 자유롭게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듯, 세상에는 다양한 기능과 취향들을 만족시켜주는 다양한 웹브라우저들이 존재한다. 우리에겐 이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세상을 만날 권리가 있다!

"특정 업체 브라우저에 특화된 인터넷 금융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아래 아고라 이슈 청원을 10월 31일까지 올렸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명 좀. 굽신굽신~
다음 아고라 청원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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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그림은 금융감독홈페이지 공지사항 캡쳐 화면.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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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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