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희망쇼핑 위젯

Etc. 2009.11.26 23:27
안타깝게도 유니세프 희망쇼핑 위젯은 2010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호응이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다음에 더 좋은 아이디어로 블로거들과 소통하는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2010년 6월 22일)

유니세프(www.unicef.or.kr)는 국적,  인종, 종교, 성별 등에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구호하는 국제적인 후원 단체입니다.
유니세프에서는 다양한 기부 형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직접 후원(일시, 정기)은 물론이고 자체 쇼핑몰을 통한 기부금 마련, 아우(AWOO)인형 입양을 통한 기부금 마련 등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착안하여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설치할 수 있는 희망쇼핑 위젯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유니세프를 통해 어린이를 도와요"라는 배너를 보실 수 있는데, 클릭해 보시면 희망쇼핑이라고 써진 하트 모양 로고가 나옵니다. 여기에는 몇 번째 희망(아마도 희망쇼핑을 통해 이루어진 쇼핑 회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 기부액(희망쇼핑을 한 모든 블로거의 기부액 합), 맨 밑의 블로거 아이디와 해당 블로거의 쇼핑을 통해 이루어진 기부금액이 나옵니다.
희망쇼핑 하트모양을 클릭하면 유니세프 희망쇼핑 페이지가 새로 열리는데, 희망쇼핑을 후원하는 온라인 쇼핑 업체 20군데의 목록이 나옵니다.
현재는 옥션, YES24, 11번가, G마켓, Hmall, CJmall, GS SHOP, 신세계몰, 농수산eshop, 롯데홈쇼핑, 하프클럽닷컴, AK몰,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d&shop, 엔조이뉴욕, 패션플러스, 2001아울렛, OTTO, 기프티콘, 아이스타일24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쇼핑몰의 쇼핑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쇼핑몰로 이동하게 되고, 해당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 금액의 0.6% ~ 3.2% 까지의 금액이 쇼핑몰 사이트에서 유니세프로 기부됩니다. 현재는 CJmall이 3.2%로 가장 많은 기부금을 지원하네요.

희망쇼핑 위젯을 자신의 블로그에 설치하는 과정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1. 유니세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회원가입을 눌러 회원가입 과정을 마칩니다.

3. 가입한 아이디로 로그인합니다.
4. 상단 메뉴의 후원하기-개요를 선택합니다. 혹은 http://www.unicef.or.kr/widget 를 주소창에 바로 입력하면 5번과 6번 과정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

5. 왼쪽 아래 위젯으로 후원-희망쇼핑위젯 을 선택합니다. 새로 열린 페이지에서 희망쇼핑 위젯이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6. 분홍색의 희망쇼핑 위젯 웹페이지 가기 단추를 누릅니다.

7. 설명을 읽어보신 후 맨 아래 분홍색 블로그에 퍼가기 단추를 누릅니다.

8. 사용자 닉네임, 이메일 주소, 블로그 주소, 위젯 사이즈를 선택한 후 코드 생성하기 단추를 누릅니다. 사이즈는 4가지가 제공되고, 오른쪽에 실제 크기를 미리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다음, 파란, 이글루스, 텍스트큐브의 블로그를 지원하며, 설치형 블로그 형태의 사이트는 대부분 설치 가능한 것 같습니다.

9. 생성된 코드를 복사한 후 각자의 블로그에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위젯 설치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티스토리의 경우는 관리자 메뉴에서 플러그인-플러그인 설정에서 배너출력 플러그인을 사용으로 설정한 후, 스킨-사이드바 설정에서 HTML 배너출력을 표시하도록 하고, HTML 배너출력의 HTML 코드 입력 창에 앞에서 복사한 설치 코드를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10. 모든 설치가 끝나면 함께한 블로거 보기에 사용자 닉네임이 표시되고 닉네임은 자신의 블로그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참여하고 계신 블로거들의 목록 캡쳐 화면입니다. (단순 이미지이고 링크 안되어 있습니다. ^^)


희망쇼핑 위젯은 단순히 위젯을 통해 쇼핑몰에 접속해서 쇼핑하는 것만으로 기부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입니다. 아직은 널리 알려진 것 같지 않고, 그 효과도 미미하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구입해야 할 물건이 있고, 희망쇼핑 협력 쇼핑몰 중에서 구입할 수 있다면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주1. 위의 과정을 통해 정상적으로 설치된 위젯을 통한 기부금액은 연말 소득공제도 된다고 합니다.
주2. 일부 쇼핑몰의 경우 희망쇼핑 위젯을 통해 들어온 경우 쿠폰이나 적립이 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G마켓의 경우 플러스 접속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어 플러스 접속 혜택을 안주는 것 같습니다.)
주3. 다른 사람 블로그의 위젯을 통해 희망쇼핑을 하게 되면, 해당 블로거의 이름으로 기부가 됩니다. 자신의 희망쇼핑 위젯이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희망쇼핑을 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가 없으신 분들은 제 희망쇼핑 위젯을 통해 구입해주셔도 좋습니다. ㅎㅎ
주4. 아무래도 인터넷 쇼핑을 해야 하므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인터넷 익스플로어(IE)로 제한되는 문제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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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jr

블로그 개설 1주년

Etc. 2009.01.30 14:05
  • 블로그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2주년 3주년 아니 10주년 100주년 까지 지속되는 블로거가 되시길~~ ^^

    지우개닷컴 2009.01.30 14:34 신고
    •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youngjr 2009.01.30 14:37 신고 DEL
  • 1주년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계속 쓰시다보면 좋은 블로그가 되실겁니다.^^

    세라피안 2009.01.30 14:37 신고
    • 댓글과 트랙백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웃는 하루 되세요. ^^

      youngjr 2009.01.30 15:00 신고 DEL
  •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ㅋ 저도 2008년 1월중에 오프해서 이제 1년인데 우린 동갑내기네요.^^ 블로깅을 하는 기간이 늘어나면 늘수록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이나 책임감도 같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트랙백걸고 갑니다.^^

    코리안블로거 2009.01.30 15:47 신고
    • ThepPoktAn님 블로그 생활 정말 열심히 하시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youngjr 2009.01.30 16:27 신고 DEL
  • 결론부터 먼저.. 문 닫으시면 안됩니다. ^^;
    개설 1주년 축하드립니다.
    계속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InFeel 2009.02.01 00:12 신고
    •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른 분들과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주제도 좀 더 넓혀보고 글도 틈틈이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youngjr 2009.02.01 00:57 신고 DEL
2008년 1월 31일에 이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오늘로 만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주 관심 분야인 3D 그래픽이나 GPGPU쪽의 소식이나 관련된 생각을 올리려고 했는데, 지금 글들을 보니 웹브라우저인 오페라에 대한 글이 많아져버렸네요. 아무래도 댓글이나 트랙백 등의 반응이 좋았던 주제에 글을 더 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쓰기 전에 네이버에 아주 개인적 가족 생활을 올리는 블로그(쭈니의 행복 담기)를 만들어 두고 있는데, 여기에는 맛집 방문, 여행기, 여기저기서 찍은 사진들과 간단한 컴퓨터 팁을 올려 놓았습니다. 이곳은 조금 폐쇄적인 블로그로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목적으로 만든 비공개글이 주이지요. 댓글이나 방명록도 로그인한 이웃들만 쓸 수 있도록 제한해 놓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첫 화면>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이 제맛(?)이라고 생각해서 만든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여기는 모든 글이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로그인하지 않고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도 댓글을 남기는 분들은 별로 없더군요. 블로그 특성 상 시사적인 문제나 핫이슈가 될 만한 사안은 별로 다루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더군요. 꾸준하게 자주 성의있는 글을 올리는 블로거들을 보면 참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해서 올린 글이 누군가에 의해 출처도 없이 무단으로 펌질 당하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대형 포탈의 메인에 올라간다든지 댓글과 트랙백이 많이 달린다든지 하면 참 보람있고 즐겁습니다.
작년 7월에 면도기 리뷰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가 2일 동안 8천 껀 이상의 방문이 있었던 일은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 블로그 담당자 분의 취향(?)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성의있고 자세한 글, 그림이 많이 들어간 글을 추천해 주시는 듯 합니다. 이 날 갑작스런 방문자 증가에 깜짝 놀랐었지요. 블로그 담당자 분의 댓글과 다음 메인 화면에 올라온 제 글이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다음 메인에 뜬 추천 블로그 화면 - 까칠까칠한 턱을 부드럽게~ 전기 면도기 리뷰>

<이날 다음 인사이드로 확인한  블로그 통계 - 2일 동안 8천명 이상이 다녀갔네요>

지금 제 블로그는 총 방문자 수 약 2만6천명 정도의 작은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성격상 하루에도 수 천명에서 수 만명 씩 방문되는 인기 블로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 블로그를 통해 되도록 많은 분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에 글 올리는 일이 드문드문해지면 언젠가 이 블로그도 문 닫아야 할 때가 올 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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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