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삼성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 BD-D6500

Review 2011.04.16 09:58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는데, 이 제품은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제품 출시 뉴스나 뉴스를 스크랩한 블로그 글들은 좀 보이는데, 개봉기나 사용 후기 등이 잘 안보이더군요.
사실 지금 쓰고 있는 TV가 3D 지원이 안되고 3D는 대중화나 표준화가 아직은 시기상조인 만큼,  3D 기능이 들어간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지금 필요가 없지만, 가격차도 크지 않고 예뻐서(?) 이 제품(BD-D65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개봉기 및 사용기에는 3D 미디어 재생에 대한 언급은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
제품의 상세 사진이나 사양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링크 참조하시구요.
http://www.samsung.com/sec/consumer/tv-video/blu-raydiscplayers-dvd/blu-raydiscplayers/BD-D6500/KR/index.idx?pagetype=prd_detail


개봉
먼저 언제나 즐거운 새제품 박스 개봉입니다.



약간 도톰한 포장재로 본체가 싸여있고, 스티로폼이 완충재로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스티로폼 조각이 뜯겨나간듯한 마무리가 있네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HDMI 케이블, 리모콘, AV케이블, 설명서, 본체.

설명서는 조금 두꺼운 제품사용 설명서와 간단한 설명서 두 개입니다. 보통은 간단한 설명서만 보고 설치하고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외관 살펴보기
다음은 리모콘을 살펴보겠습니다.


국산 Bexel 전지 미개봉품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리모콘이 그리 예쁘게 생기진 않았네요. 사실 있을만한 기능만 있는 것 같긴한데 왠지 복잡해보이는 구성입니다. 버튼 사이 여백이 너무 없어서 그런가요? 조금 길게 뽑고 여백을 두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TV 전원과 TV의 외부입력 선택 버튼, TV의 채널 및 음량 조절 버튼이 있는데, 이것만 있으면 TV 리모콘이 따로 없어도 되니 편리하긴 하더군요. TV에 대고 인식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집에서 쓰는 TV가 LG 것임에도 잘 등록이 되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건전지 뚜껑에는 고무같은 것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뚜껑을 분실할 염려가 적습니다. 나름 신경썼다 생각했는데 집에 있는 LG TV 리모콘에도 있더군요. 요즘 AV기기 리모콘들은 다들 신경써서 만드나보네요.


그리고, 시각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점자가 있습니다. 


중요한 버튼들은 야광으로 되어 있네요. 나름 신경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정지 버튼과 재생 버튼에도 점자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본체 외관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위쪽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보호 필름을 안떼서 그렇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좀 더 예쁩니다.


보급형(?) 기기라서 외부 단자는 많이 없습니다. 광 디지털 음성 출력단자, 유선LAN 포트, HDMI 출력단자 1개와 컴포지트 케이블 단자(노란 영상+빨강,하양 음성), 컴포넌트 케이블 단자(3색 영상) 각 1개씩입니다.


중요하진 않지만, 뒤쪽에 전원 케이블을 거치할 수 있는 부품이 달려있어서 전원선을  반대쪽으로 뺄 때 마감을 조금은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전면은 헤어라인 처리된 금속성 표면으로 깔끔합니다. 디스크 넣는 방식도 기존 트레이 방식이아니고 슬롯인(Slot in) 방식으로 디스크를 밀어넣는 형태에다 버튼도 터치식이라 디자인이 깔끔하게 되었죠. 디스플레이 방식은 LED가 아닌 VFD 방식이라는데 뭐 나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흐리멍덩하게 보이는데 실은 저건 보호용 필름에 인쇄된 모양입니다. (아직 전원도 넣지 않았거든요. ^^)
그리고, 디스크 넣는 입구 위쪽에도 보호용 필름이 붙어있는데 필름이 있는 상태에서도 디스크가 들어가긴 하지만, 디스크가 나올 때 필름에 살짝 아랫면이 닿는 것 같아서 디스크가 손상될까봐 입구 주변 보호용 필름은 떼어버렸습니다.
본체 다른 부분의 경우는 보호필름에 통풍구쪽은 다행히 구멍이 나 있어서 그냥 두었구요.
참, USB 장치연결 포트는 전면 오른쪽 끝에 뚜껑을 열면 나옵니다.


초기 설정
이제 전원을 연결하고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전원이 들어오면 설정 상태로 들어갑니다. 디스크 입구 바로 아래쪽에 푸른색의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데, 이것은 항상 켜두든지 디스크 넣고 뺄 때만 켜지든지 꺼두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이 항상 켜짐인 것 같은데, 저는 항상 꺼짐으로 해 두었습니다.


언어 선택하고 화면 크기(16:9 표준, 16:9 전체, 4:3 영화, 4:3 확대) 선택하고 네트워크 설정하면  끝입니다.
화면 크기는 기본이 16:9 표준인데, 저희집은 PDP라 16:9 전체로 설정했습니다.
16:9 표준은 4:3포맷 컨텐츠 좌우에 검은 여백이 생기는데, PDP는 번인 현상으로 자국이 남을까봐 4:3포맷 컨텐츠도 좌우로 늘려주는 16:9 전체로 했습니다.
무선랜 내장 제품이나 네트워크 설정 과정이 있습니다. 저희집 무선 AP는 암호와 MAC 주소, IP를 등록해야 되서 좀 복잡하게 설정했습니다.


디스크는 구멍에 살짝 밀어넣으면 들어갑니다. 뺄 때는 꺼내기(Eject) 버튼을 누르면 중간정도까지 튀어 나와서 집어낼 수 있습니다.


디스크 재생 시 동작 화면 표시입니다. 버튼처럼 된 부분을 터치하면 각 기능이 동작하는데 터치면이 바닥과 수직이라 손가락을 그냥 일반 버튼처럼 앞으로 똑바로 누르면 터치가 잘 안되고, 옆으로 누워서 터치해야 합니다. 미관상은 좋은데 조금 불편하네요. 사실 전면 버튼보다는 리모콘으로 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각 기능 점검
이 제품에는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외에도 USB 외장 장치 지원, 인터넷 연결을 통한 다양한 미디어 재생 및 앱 사용을 위한 스마트 허브, PC 등에 연결해서 PC 내의 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는 AllShare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살아있는 지구'를 시청해 보았습니다. 참 좋습니다. :)
그런데, 중간에 아무 동작을 취하지 않았는데 '현재 모드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같은 팝업창이 1-2번 정도 떴습니다. 이건 다시 재현이 안되는데 제가 리모콘을 실수로 눌렀거나 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초기 구동 시간은 대략 20초 정도(살아있는 지구, 드래곤 길들이기의 경우)인 것 같습니다. 디스크는 그보다 빠른 시간(거의 켜자마자)에 삽입이 가능합니다. LG의 신모델의 경우에도 디스크 삽입은 5초 정도, 초기 구동은 18초 정도라고 선전하는데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삼성은 이를 광고에 활용 안하는 것으로 보아 비슷하거나 조금 느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블루레이 플레이어 초기 모델들에 비하면 상당히 개선된 것 같습니다.
참, TV와 궁합이 좀 안맞는지 플레이어를 켜는 것과 TV 켜고 외부기기 지원모드로 설정하는 동작의 타이밍이 좀 안 맞으면 TV에서 플레이어 연결 상태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플레이어를 다시 껐다켜야합니다. 일단은 TV가 외부기기로 설정된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켜거나 플레이어가 완전히 켜진 상태에서 TV를 외부기기로 설정하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블루레이 미디어가 아닌 일반 DVD도 플레이 해 보았는데, 업스케일 기능이 잘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 DVD 플레이어로 보았을 때보다 좀 더 선명한 느낌입니다.

2. USB 장치 연결
제가 가지고 있는 USB 장치들을 연결해 보았는데,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LETO LHA35SUS)는 인식에 실패했습니다.
Canon HG-10 캠코더는 외장 하드로 인식이 되었으나, .MTS (AVCHD 파일)을 인식을 못해서 아무 파일도 재생할 수 없었습니다.
멀티 카드 리더기와 SD 카드 리더기는 인식하였습니다.
재생 포맷이 .avi, .mkv, .wmv, .mp4, .mpg(mpeg) 로 제한되고 이들도 경우에 따라 재생이 안되므로 외장 기기를 이용한 파일 재생은 환경에 따라 편리한 분들도 계실 것이고 불편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사진의 경우 해상도가 큰편은 로딩 속도가 매우 느려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3. AllShare 기능
이 제품은 PC에 있는 파일을 인터넷을 통해 재생할 수 있는 AllShare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PC에 AllShare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따로 설치 디스크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야합니다.
AllShare 다운 받기
위 링크에 들어가셔서 다운로드 센터탭의 소프트웨어 항목을 클릭하시면 Allshare가 보입니다.
AllShare의 자세한 사용 설명 방법은 해당 메뉴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설치 후 PC에서 '공유'하도록 설정된 폴더내의 파일들만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보이게 되는데, 지원하는 파일이 USB 장치와 마찬가지로 제한적이므로 저는 잘 안쓰게 되는군요.
특히 공유 폴더 내의 파일이 많은 경우(저 같은 경우 1-2백개 정도 파일이 있는 폴더 여러 개) 라이브러리를 등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이것은 좀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일단 무선랜을 통해서 PC 내에 있는 (재생 가능한) 파일을 재생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4. 스마트 허브 기능
스마트 허브는 인터넷을 통해서 제품에 설치된 앱 등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에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마트 허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용 약관에 동의를 해야하는데, 여기에는 IP, 로그인 시간 정보 등의 스마트 허브 이용 행태의 자료 수집이 포함됩니다.
뭐 이런 약관은 살펴보지도 않고 OK 버튼을 누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이런 약관이 상당히 찝찝하게 생각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런 자료 수집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스마트 허브를 사용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일단 무슨 기능이 있는가 살펴보기 위해 동의를 하고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약관에 동의하고 처음 접속하면 첫 화면이 뜨고, 기본 설치된 앱들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EBS 지식채널e, EBS 수능, SBS 드라마, 유튜브, 날씨 정보 등 몇 가지 앱이 설치됩니다.
EBS 지식채널e는 조금 오래된(2009년?) 방송 내용이  20-30개 정도 제공되는 것 같네요. 최신 자료들도 올라온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드라마의 경우는 유료로 결제해야 보입니다. 유튜브는 나름 쓸만하네요. 추천 동영상, 뜨는 동영상 등을 검색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Samsung Apps 코너에서 유,무료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스마트폰 앱처럼 수 만, 수십 만개 앱을 생각하시면 안되고, 형식적인 앱이 수 십개 정도 있습니다.
각 나라와 수도를 맞추는 Hello, World 라는 무료 게임도 있는데 괜찮네요.


아, 그리고 설치된 앱을 지우시려면 편집 상태로 들어가셔서 '삭제'를 선택해야하는데,


요렇게 삭제 단추가 안보입니다. 그런데, 오른쪽으로 메뉴를 더 이동해보면 아래 사진처럼 '삭제' 메뉴가 나옵니다. 요건 메뉴 배열을 조정하든지 해서 한 눈에 보이게 했으면 좋겠네요.




펌웨어 업데이트
이 제품을 인터넷, 혹은 USB 장치를 통해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처음 제품 구입시에는 2011년 2월 펌웨어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환경설정에서 검색해보니 3월 펌웨어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 보았는데, 큰 문제없이 잘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는 4월 8일자로 새로운 펌웨어가 올라왔는데 인터넷 업데이트로는 검색이 안되네요. 아마도 인터넷 업데이트는 서버에 따로 올라줘야하는데 더딘가 봅니다. (아니면 거꾸로 인터넷이 먼저 업데이트되고 4월 8일에 홈페이지에 올려놓은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펌웨어 업데이트에 어떤 기능이 추가되고 버그가 수정되었는지 정보가 전혀 없어서 좀 아쉽네요. 업데이트를 꼭 해야하는지 안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서 좀 답답합니다.


이벤트
현재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이 제품을 포함한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매자 분들에게 블루레이 타이틀을 무료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11년 4월 1일 부터 4월 30일 까지인데 매달 타이틀만 바뀌면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슈퍼 하모니 페스티발 안내 링크

이 모델을 4월달에 구입하신 분들은 드래곤 길들이기, 볼트, 오션즈 원더랜드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잊지말고 꼭 신청하셔서 타이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벤트를 통해 받은 타이틀은 프로모션용으로 일반 소매 판매용이 아니라고 써있네요.


마치며
이상으로 삼성전자의 새로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BD-D6500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니라서 구체적인 성능(화질 비교 등)은 살펴보지 않았지만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겐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봅니다. (정리해보니 장점 1번 빼고는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공통적인 특징이 될 것 같네요. 사실 다른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는 못해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장점
1. 미려한 디자인 - 슬롯인 방식, 터치 조작을 도입한 덕분에 깔끔한 디자인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2. 스마트 허브 - 현재 앱이 많지는 않지만 유튜브 정도는 쓸만하고, 추후 좋은 앱이 발전할 가능성
3. 예쁘진 않지만 이것저것 기능에 충실하고 신경써서 만든 리모콘

단점
1. 제한된 USB 외장 기기 인식
2. 제한된 미디어 포맷
3. 너무 느린 이미지 로딩 속도 (USB 장치에서)

생각보다 장점이 많지는 않은데, 그냥 무난한 플레이어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출시되었을 때보다는 제품 성능등이 많이 평준화된 것으로 생각되니, 디자인으로 제품을 고르는 것도 문제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전에 출시된 3D 지원 상위기종인 BD-C6900보다 낮은 출고가로 출시되어 현재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므로, 앞으로 보급이 더 되면 가격이 좀 더 낮아져서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자제품은 항상 먼저 산 사람이 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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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jr

오페라 11.10 바라쿠다 정식 버전 출시 (Opera11.10 Barracuda Final Release)

Internet/WebBrowser 2011.04.13 15:30
  • 아무 생각없이 업데이트했는데 스피드 다이얼이 좀 그렇네요.
    스피드다이얼을 몇 십개씩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사용하고 보던 것이라 굳이 특정 부분을 확대해서 볼 필요가 없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싫은게 아니라 정말 전보다 보기 싫어진 것 같습니다. 예전 버전에서 이미지 파일을 바꿔치기 해서 스피디다이얼 화면을 바꾼 것처럼 지금 버전에서도 가능하면 바꾸고 싶네요.
    Noads 확장기능은 잠시 기다리면 업데이트되겠지만 스피드다이얼은 원래대로 돌리고 싶군요.

    11.01버전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에서 댓글을 볼 수 없거나, 작성이 가능하더라도 올릴 수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저만 그런지 궁금합니다. 방금도 댓글이 올라가지 않아서 파폭으로 바꿔 띄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문제가 없이 오페라에서 댓글을 보고, 쓸 수 있더군요.

    Nod 2011.04.14 15:32 신고
    • 구글을 뒤져보니 opera:config 에서 Thumbnail Logo Score Threshold 값을 매우 큰 값(1000 이상)으로 설정하면 예전처럼 된다고 합니다. 1024가 최대값으로 더 큰 수를 입력하면 기본값인 75로 초기화됩니다. 테스트해보았는데, 대부분의 사이트는 원래대로 돌아가긴하는데, My Opera 한국 오페라 사용자 포럼은 예전처럼 안되네요. 다른 값을 조절해서 되는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왜 예전처럼되는 옵션을 따로 안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youngjr 2011.04.14 16:39 신고 DEL
    • 티스토리 댓글은 11.01에서 정상적으로 등록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NoAds 같은 차단 툴을 설치하셨다면, 기능을 끄고 테스트해보세요. 가끔 글이 제대로 안보여진다든가 할 때 NoAds 등과 충돌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문제가 있는 사이트들은 화이트 리스트에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youngjr 2011.04.14 16:46 신고 DEL
    • 정말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를 바꿔치기 하려고 봤는데 이미지는 다 전체화면이라서 바꿔도 소용이 없더군요. 백업했던 자료에서 썸네일만 추출해서 가져오면 될줄 알았는데 안되네요. 어찌할 방법을 몰랐는데 값을 수정해줘야 하는 것이었네요. 덕분에 제가 사용하는 스피드다이얼 화면은 모두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Noads가 또 그런 문제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덕분에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댓글도 잘 올라가네요.

      Nod 2011.04.14 20:50 신고 DEL
    • 잘 해결되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youngjr 2011.04.14 23:39 신고 DEL
    • NoAds의 11.10에서 사용 가능한 새 버전이 올라왔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addons.opera.com/addons/extensions/details/noads-multilingual-german/

      youngjr 2011.04.30 19:16 신고 DEL
  • youngjr님
    업그레이드 후 어디서 잘못 건들였는지 파일 클릭하면 무조건 다른 이름으로 저장 창이 뜹니다. 원래 대로 변경할려면 어디서 조작해야 하나요??

    오페라초보 2011.04.16 18:26 신고
    • 오페라는 파일 종류(확장자)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다른 동작을 원하시는 확장자가 있으시다면, 환경설정(Ctrl+F12)-고급설정 탭-다운로드 항목에서 위쪽에 오페라로 여는 파일 형식 숨기기에 체크해제하시고, 빠른찾기에서 해당 확장자를 입력해보시면 아래 검색이 되는데, 선택하고 편집 버튼을 누르셔서 원하는 기능으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pdf 파일 형식이 클릭하면 오페라에서 열려야하는데,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뜬다면, 빠른 검색에 pdf 라고 입력하셔서 찾으신 후 편집 누르시고 플러그인 사용 등으로 변경하시면 되겠습니다. 잘 안되신다면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을 남겨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youngjr 2011.04.16 19:43 신고 DEL
  • 아참 한가지 더 질문 드릴께요 오페라 그래픽 가속 쓰면 전기 더 먹지 않나요? 파이어폭스 크롬은 더 전기을 먹어서 비추를 많이하더군요

    오페라초보 2011.04.16 18:28 신고
    • 오페라 현재 버전은 그래픽 가속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픽 가속 기능은 가속이 필요한 특별한 웹페이지에서만 동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통 웹서핑할 때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페라 그래픽 가속 기능을 가진 버전은 조금 더 기다리셔야할 것 같습니다.

      youngjr 2011.04.16 19:39 신고 DEL
  • 계속 질문만 드리네요..ㅎㅎ 위에 문제는 해결했는데 이제는 모든 파일을 일단 토렌트 파일로 인식해 버리네요.. a.zip 라는 압축 파일을 받아도 저장 누르면 a.torrent 이런 형식으로 토렌트 파일 형식이 붙습니다. 자막 파일 *.smi 도 마찬가지고요.. 원래 속성이 안나오고 무조건 토렌트 파일 형식으로 뜹니다...

    근데 이상하게 여기서 오페라 11 로 글 쓰고 Submit 누르면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그래서 윗글과 이번글도 파이어폭스에서 작성해서 올립니다.

    오페라초보 2011.04.19 22:03 신고
    • 음 이상합니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뭔가 설정이 꼬인 것 같습니다. opera:about 에서 나오는 Opera 디렉토리를 적어놓으시고, 오페라 삭제 후, 위의 Opera 디렉토리 삭제 후 클린 설치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다시 설정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문제가 모두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마찬가지로 문제가 되는 확장자를 모두 찾으셔서 수동으로 설정을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페라 11.01이나 11.10 모두 티스토리에서 댓글쓰기에 문제가 없으며, 마찬가지로 설정이 꼬였거나, 확장 프로그램 혹은 사용자 자바 스크립트와 호환성 내지 설정이 잘못된 문제보입니다. 여러가지로 클린 설치를 권해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youngjr 2011.04.20 01:52 신고 DEL
  • 결국 다시 깔았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오초 2011.04.20 17:11 신고
    • 재설치로 문제가 해결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youngjr 2011.04.20 19:42 신고 DEL
  • 오페라쓰다보면 가끔가다 특정사이트에서 메모리가 급상승해서 딜레이가생겨 오페라를 강제종료시켜야됩니다
    구글에서 검색결과내에서 디씨인사이드 주소만 들어가면 이런현상이발생합니다
    http://gall.dcinside.com/lgtwins/1724901
    디씨인사이드 메인페이지로 접속하면괜찮은데 구글검색결과에서 디시접속하면 문제가발생하더군요
    전에 어떤 외국블로그에서도 이런현상이발생하고 재설치해도 마찬가지더군요
    20초정도 지켜보고 딜레이가 조금 풀리길래 광고차단시켰더니 멀쩡히 잘됩니다
    광고때문에 이런현상이 일어날수도있습니까? 크롬이나 타 브라우져는 광고차단안해도 딜레이현상이없는데

    a 2011.04.23 13:32 신고
    • 음, google에서 "오오미 3회말 선두타자 박병갑"이라는 검색어로 해당 게시글을 찾아 접속해봤는데, 윈도우7 x64, 오페라 11.01 정식(1190 build)에서는 문제가 없고, 11.10 정식에서는 메모리 급상승 후 딜레이는 아니고, crash 되면서 강제종료되어 버리네요. 보고서를 보내긴 했습니다만, 상황이 좀 다르네요. 혹시 XP 사용하고 계신가요?

      youngjr 2011.04.23 22:36 신고 DEL
  • 예 xp입니다
    윈도7은 문제없나보군요 .01버젼으로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a 2011.04.24 12:43 신고
    • 댓글 감사합니다. 버전이나 OS 별로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youngjr 2011.04.25 10:32 신고 DEL
  • 안녕하세요, 네이버 검색을 하다 보니 youngjr 님께서 오페라 관련해서 여러 글을 써 놓으셨기에
    문의 좀 하고자 글 남깁니다.
    1. 제가 오페라 11.10버전을 이용 중인데, 이전부터 windows media player 관련된 파일들을 제대로 인식 못하는 문제가 있네요. 블로그에 wma 파일이나 mp3파일이 자동 실행되게 올려져 있어도 오페라로 보면 '플러그인이 없습니다' 라는 말만 뜨더군요. 플러그인을 보니까 관련 플러그인이 설치가 안 되서 그런 것 같은데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아시는지요?

    2.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종종 글씨가 깨져서 뜨든가 확장자를 멋대로 지정해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예를 들면 한글 이름으로 된 파일이 문제없이 다운로드 될 때도 있고, 괴상한 문제로 깨져서 다운로드 될 때도 있으며,
    hwp 파일을 exe 파일로 확장자를 인식한다든지 a00(알집 분할 압축 확장자) 파일을 wma 파일로 인식한다든지
    하는 문제들이 있답니다. 혹시 이 문제 해결책이 있으신지요?

    알아볼 곳이 없어서 찾다찾다가 여기에 묻습니다.

    루크 2011.05.06 14:04 신고
    • 댓글 감사드립니다.

      1. Windows media player 관련 플러그인을 설치하셔야합니다. 우선 http://www.interoperabilitybridges.com/windows-media-player-firefox-plugin-download 에 들어가셔서 Download 눌러서 파이어폭스용 플러그인을 다운 받으신 후 setup 파일 압축을 풀 수있는 압축 유틸리티로 압축을 풀어서 ffplugin.msi 를 풀어낸 후 다시 ffplugin.msi 의 압축을 풀어서 np-mswmp.dll 파일을 추출해냅니다. (이 방법이 복잡하시면 인터넷 상에서 np-mswmp.dll 과 opera 검색어로 검색해보시면 np-mswmp.dll 파일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단, 믿을 만한 사이트인지 확인해보시고 바이러스 검사 후 사용하세요.)
      오페라 주소창에서 opera:about 해 보시면 플러그인 경로라고 되어 있는 폴더가 있는데,이 곳에 np-mswmp.dll 파일을 복사해 놓으신 후 오페라를 재시작 하시면 됩니다. 혹시 플러그인 경로가 없는 경우에는 opera:config 하신 후 빠른 찾기란에 plugin path 라고 입력하시면 Plugin Path 항목이 나오는데, 여기에 임의의 폴더 이름을 지정해주시고, 저장하신 후 해당 폴더에 위 dll 파일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오페라 재시작이 필요.)

      youngjr 2011.05.07 07:05 신고 DEL
    • 2. 오페라는 인코딩이라든가 파일 형식에 대한 정의를 웹서버측에서 보내주는 자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좀 융통성이 떨어져서, 해당 웹페이지에 인코딩 방식이 잘못되어 있다든지, 파일 형식이 잘못 등록되어 있다든지 누락되어 있으면 엉뚱한 파일로 인식합니다. 안타깝지만 이 경우 웹페이지 관리자에게 파일 형식이 제대로 지정되어 있는지 문의해 보시고 틀리게 되어 있다면 수정을 요구하시든지, 수정이 안되면 다른 브라우저로 받으시든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로그인이 필요없는 사이트라면 링크를 걸어주시면 저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jr 2011.05.07 07:09 신고 DEL
  • 답변 감사합니다. windows media player 문제는 알려주신 방법 덕분에 잘 해결했습니다.
    링크해주신 사이트의 msi 파일이 도무지 압축 해제가 되지 않아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운 받고 avast로 검사해서 문제 없는 녀석으로 집어 넣으니 제대로 작동 하네요.

    파일 형식이 그런 과정을 거치는 거라면 어쩔 수가 없는 거네요.
    ie, opera 모두 이상반응(wma로 인식한다든지)을 보일 때가 있고, 둘 다 이상 없을 때가 있고,
    opera에서만 이상을 일으킬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아마 사이트들과 opera가 호환이 안 되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루크 2011.05.08 17:10 신고
    • 첫번째 문제는 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결과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youngjr 2011.05.09 13:19 신고 DEL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11베타에서 트랙백을 남겼는데, 역시 오페라 포럼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시라 전문적인 답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오페라 11.1은 CSS gradation color 을 대응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테스트는 혹시 안해보셨나요?
    11.1은 아직 추천으로 올라가지 않았나 보군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금메달.아빠 2011.05.24 00:33 신고
    •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11.01에서는 CSS gradients 지원이 안되고, 11.1x 에서는 지원합니다. 11.10에서는 테스트 안해보았고, 11.11 버전에서 테스트한 결과는 제대로 보입니다. 테스트는 http://www.colorzilla.com/gradient-editor 에서 해보실 수 있습니다. 11.11 버전은 11.10에서 약간의 보안 문제가 해결된 것 같습니다. 다음 까페에서 글 작성을 안하신다면, 11.11 버전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oAds 같은 확장 기능도 위에서 새로 링크해드린 버전을 사용하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youngjr 2011.05.24 10:06 신고 DEL
    •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정보는 잊어 버리지 않도록 제 블로그에 나중에 메모 포스팅을 해야 겠습니다. 다음에 "오페라 활용팁" 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라데이션은 은근히 기다리던 부분이었는데요. 기대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금메달.아빠 2011.05.25 01:07 신고 DEL
    • 예,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페라의 모든 것' 시리즈를 계속 연재해야하는데, 틈이 잘 안나고 있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youngjr 2011.05.25 11:23 신고 DEL
  • 안녕하세요 질문하나드리겠습니다
    11.10 버젼쓰다 삭제하지않고 그냥 11.01버젼으로 재설치했는데
    우측상단에 있는 닫은탭 목록나오는 버튼이 사라졌습니다
    화면설정-단추에 찾아봐도없고 이 버튼 이름이 뭐죠?
    이름을 알면 operawiki.info에서 찾아서 붙일려하는데

    ㅇㅇ 2011.05.25 10:50 신고
    • 화면 설정-단추에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보시면 '종류'란에서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한데, 브라우저 선택하시면 됩니다.
      한글 메뉴 사용하신다면,
      Shift+F12(화면설정)-단추탭-종류에서 브라우저 선택-닫은 탭
      영어 메뉴 사용하신다면,
      Shift+F12(Appearance)-Buttons-Category Browser-Closed Tabs 선택하셔서 원하시는 위치에 끌어놓으시면 됩니다.
      제 경우 맨 첫 줄 오른쪽 끝에 있네요.
      혹시 설치 문제로 안보이신다면 wiki에서 closed tabs로 찾아보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youngjr 2011.05.25 11:22 신고 DEL
오페라의 새로운 11.10 정식 버전이 4월 12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오페라 11.10 버전 소개 - 출처: 오페라 홈페이지>

11.10 버전 부터 버전별로 코드네임이 붙게 되는데, 11.10 버전은 바라쿠다(Barracuda)입니다.
씨게이트에서 나왔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브랜드명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바라쿠다는 농어목 꼬치고기과 물고기를 말합니다.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고,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File:Barracuda_with_prey.jpg)

오페라 바라쿠다 로고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오페라 데스크탑팀 블로그 http://my.opera.com/desktopteam/blog)


새로운 버전을 아래 오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opera.com/browser

각 OS 별로 기존 버전과 달라진 점은
http://www.opera.com/docs/changelogs
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영문).
렌더링 엔진이 부분 업그레이드 되어, 웹 표준 호환성 문제와 디버그 모듈 등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들 변화를 느끼기는 어렵네요.
일반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뚜렸한 변경 사항은 스피드 연결 기능의 개선입니다.

스피드 연결은 오페라에서 처음 도입한 기능으로(제가 알기론),
구글의 첫 화면에서 자주 사용한 페이지 보여주는 것처럼,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웹페이지를 등록해 놓은 페이지입니다.
특히 처음 등록하는 9개의 웹페이지의 경우는 Ctrl+1~ 9의 단축키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화면에 표시되는 행, 열의 개수를 지정해  주어야 하는데,
11.10에서는 등록한 개수에 맞게 자동으로 화면에 보여주거나,
열 개수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큼지막한 추가 버튼이 하나 생겼는데, 보기 싫은 경우 설정에서 없앨 수도 있습니다.


<기존 11.01 버전의 스피드 연결>


<기존 11.01 버전의 스피드 연결 설정>


<변경된 11.10 버전의 스피드 연결 - 큼직한 추가 단추(+)가 보인다>

그리고, 11.10  버전의 스피드 연결에서 특이한 점은 미리보기 화면에서 각 웹페이지의 '로고' 등 특징점을 똑똑하게 판단하여 크게 강조해서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기존 버전에서는 단순히 보여지는 웹페이지를 축소해서 미리보기를 만드는 반면, 새 버전은 위 화면처럼 로고 등이 있으면, 그 부분을 확대해서 미리보기를 만드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이 웹페이지 구성에 따라서 항상 보기 좋은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예전 방식처럼 전체 페이지가 보여지기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주소창에서 opera:config 로 들어가신 후 Thumbnail Logo Score Threshold 항목을 찾으셔서 값을 1024로 놓으시면 대부분의 사이트는 예전 방식처럼 보입니다.


<변경된 11.10 버전의 스피드 연결 설정 - 대부분의 설정을 자동으로 맞출 수 있으며, 자리를 차지하는 큼직한 추가(+) 단추를 안보이게 할 수 있다>

두 버전의 설정 화면을 비교해보면 좀 더 쉽게 스피드 연결을 구성할  수 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아, 그리고 오페라 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시는 경우, 검색 방법이 개선되었다는데, 기존 단어 검색에서 문장 등의 검색이 가능해지고, 아시아 문자권의 경우 검색 결과가 좀 더 정확해졌다고 합니다. (저도 정확한 비교는 해보지 못했네요.)

사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스피드 연결이 개선되었다는 점만으로는 11.10 버전을 사용할 이유가 별로 없는데, 저는 현재로서는 이 버전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2가지 문제를 발견했는데요.

1. 일부 확장 기능이 정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오페라측에서는 오페라 브라우저의 버그가 아니고, 확장 기능이 업데이트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광고 차단 기능인 NoAds의 경우 메뉴가 보이지 않아 설정이 불가능한 문제가있습니다.
NoAds새 버전을 11.10 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다음 까페에서 글 쓸 때 사용하는 에디터에서 줄바꿈(엔터키)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분명히 줄바꿈이 제대로 되었는데, 이 버전에서는 줄 바꿈이 안되네요.
다음 까페 외에도 비슷한 에디터의 경우 같은 현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두 이유로 현재 11.01 버전을 주로 사용하고 11.10 버전은 포터블(USB)  설치로 시험 중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 분들의 경우는 위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나서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버그 리포트를 해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사용해주시고요. ^^)

최근 구글 크롬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오페라가 빛을 못보고 있는 것 같은데, 오페라도 분발해서, 사용자 입장에서 좀 더 좋은 브라우저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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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