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팁] 피드리더 기능 소개

Internet/WebBrowser 2009.01.08 15:23
  • 오페라에서 RSS피드를 구독하다 보면 아쉬울때가 많죠. ^^;
    많은 유저들이 개선 요구(?)를 하는듯 보이는데.. 다음 버전에선 좀 획기적으로 바뀐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InFeel 2009.01.08 16:11 신고
    • 오랜만에 방문해주셨네요. 저는 큰 불편 없이 쓰고 있습니다만, 오페라 10 정식버전에서는 좀 더 개선된 모습으로 등장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youngjr 2009.01.08 18:36 신고 DEL
  • 저는 메인 RSS는 구글리더를, 보조 프로그램으로 오페라를 이용합니다.

    오페라 피드의 장점은 새로운 글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팝업으로 알려주고, 사이드 바에 메일 아이콘의 색이 바뀌는 것을 통해 즉시 구독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신 피드를 받는 글이 많아지면 구독함에 있어 상당히 피곤해지게 됩니다.

    제 경우 premium feed를 나름 선정하여 오페라에 등록시켜 구독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사이트의 업데이트 사항을 빠짐없이 즉각적으로 구독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coupdoeil 2009.02.23 22:54 신고
    • 피드를 잘 이용하고 계시는군요. 피드는 구독 숫자가 많아지면 관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youngjr 2009.02.24 12:25 신고 DEL
  • 오페라가 웹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거의 독립적인 기능의 RSS 리더도 되네요.
    이런 멋진 프로그램이 무료라니 FeedDemon이 왜 무료가 된줄 알겠습니다.

    joogunking 2010.02.05 00:50 신고
    • 예전에는 메일 클라이언트로 MS Outlook -> Mozilla Thunderbird 를 쓰고, RSS reader로 Feedreader3 를 썼는데, 현재는 모두 오페라로 바꿨습니다. 일관된 인터페이스에 메일, 피드, 웹브라우징을 모두 하니 편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youngjr 2010.02.05 02:57 신고 DEL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엮인글(트랙백)을 추가하였습니다.
    저는 피드를 보관해주고 싶은 경우 오페라로 구독하게 되더군요. 월요일에 직장에 가보면 수백건이 미독으로 쌓이는데 너무 많아 읽을 의욕을 상실하기 때문이죠.
    행복한 하루되세요.

    금메달.아빠 2010.06.16 00:47 신고
    • 엮인글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요즘에는 피드 구독 시 InFeel님이 소개해주신 구글 리더를 통한 카테고리 분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드도 수가 많아지니 읽기가 점점 귀찮아지는군요. :)

      youngjr 2010.06.16 10:22 신고 DEL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페라로 갈아탄지 얼마 되지 않아 오페라의 기능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지금까지 RSS에 대한 막연함만 있었는데 이 글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RSS의 편한함을 느껴보렵니다. ^^

    bathgate 2010.11.27 00:52 신고
    •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RSS 구독 수가 많아지니, 위의 InFeel님이 소개해주신 구글리더+카테고리 분류를 이용한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youngjr 2010.11.27 17:59 신고 DEL
오늘은 오페라에서 RSS 피드(뉴스 피드)를 구독하여 읽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통합 브라우저 '오페라'
오페라는 다른 일반적인 브라우저들과 달리 웹브라우징, 이메일클라이언트, RSS피드리더의 인터넷과 관련된 대부분의 기능을 하나로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브라우저입니다. 하나로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는데, 이것 저것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최소한의 기능만 간단하게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분들에게는 하나로 다 처리함으로써 편리하다는 장점이 될 수 있고, 뭐든지 각각의 기능이 최고로 좋아야한다는 분들에게는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 피드리더 각각이 보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기능을 가져야 함으로 분리되어 있는 편이 좋을 수 있습니다. 뭐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므로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저의 경우는 웹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오페라를 사용하고, 전자금융이나 쇼핑몰 등 ActiveX를 필요로 하는 사이트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며, 피드리더는 오페라를 이용하고, 이메일은 아웃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도 오페라를 사용하고자 했으나, 기존 데이터들과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쉽게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RSS 피드(뉴스 피드)
오페라의 피드리더 기능을 알아보기 전에 RSS 피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RSS 피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다양한 웹페이지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많은 웹페이지를 이용하다 보니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들을 즐겨찾기, 혹은 북마크라는 이름으로 저장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즐겨찾기의 문제는 해당 웹페이지가 새로 갱신되었는지의 여부를 방문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신문을 구독해서 보는 것처럼 해당 웹페이지에 새로운 내용이 갱신되면 소식을 알려주는 방법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RSS 피드입니다.
예전에 프로그램들의 새 버전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사용자가 직접 찾아서 알아보던 것이 요즘에는 자동 업데이트 등으로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 주는 것과 비슷한 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RSS 피드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의나 자료는
http://ko.wikipedia.org/wiki/RSS
를 참조하세요.
RSS피드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은 보통 아래 그림처럼 생긴 RSS 아이콘을 웹페이지 상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RSS 아이콘의 모양은 매우 다양해서, 아래 그림을 기본으로 다양한 변형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서는 RSS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 이를 알리기 위한 표시를 해주게 되는데요. MS의 IE7의 경우는 도구모음에서 RSS 아이콘이 아래 그림처럼 활성화 됩니다.


오페라의 경우는 주소창 오른쪽 끝에 RSS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활성화 된 RSS 아이콘을 클릭하면 피드 미리보기가 되며, 미리보기 상의 구독하기(Subscribe)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의 RSS피드를 구독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오페라에서 제공하는 피드 미리보기 화면입니다.



오페라에서 구독한 피드를 보려면 메뉴-뉴스피드-뉴스피드읽기 를 선택하면 됩니다. 구독한 피드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뉴스피드 메뉴가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피드 읽기의 화면 구성은 조정이 가능하지만 구독한 피드들은 대략 위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마치 이메일 같지요? 아래 미리보기 창에 선택한 피드의 요약이 간단하게 나오고, 원문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웹페이지로 들어가서 원문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렇게 피드를 구독해서 보면, 자기가 좋아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새 소식이 올라온 것을 쉽게 알 수 있고,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티스토리는 물론 요즘 대부분의 블로그 사이트들은 RSS피드 구독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도 RSS피드를 제공합니다. ^^)
자신이 구독한 피드 목록은 마치 즐겨찾기 처럼 저장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백업해 둘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 경우 메뉴-파일-가져오기 및 내보내기-피드 목록 내보내기 혹은 피드 목록가져오기 를 통해 파일로 저장하고 읽어올 수 있습니다. 이 때 저장되는 파일 형식은 .opml 이라는 형식으로 대부분의 RSS피드 프로그램이 제공하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피드 읽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SS피드 구독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페라를 사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오프라인 RSS 피드 읽기 프로그램으로는 오페라 쓰기 전에 제가 이용하던 FeedReader 3 (여기 한글 메뉴는 제가 번역했습니다. ㅎㅎ), 온라인 상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피드 읽기는 한RSS 나 구글의? 구글리더 등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온라인 피드 읽기의 경우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대신 피드 읽기 통계 등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 필터링을 이용해서 원하는 정보만 보기
제가 전에 사용하던 FeedReader 3 라는 피드 프로그램은 스마트 피드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실 스마트 피드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썼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독하는 피드가 늘어나게 되면, 하도 정보가 많아져서 자기에게 관심있는 피드를 찾는 일이 너무 어려워 지게 됩니다. 유명하고 큰 사이트 들은 하루에도 수십에서 수 백개의 새로운 글을 쏟아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스마트 피드는 키워드와 조건(포함하고, 제외하고, AND 나 OR 등)을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글들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오페라의 경우는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집어서 보여주는 이러한 기능이 없고, 특정 키워드를 제외하고 보여주는 필터링 기능 밖에 없습니다. 이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로서 스팸메일이나 기타 광고 메일을 걸러내는 필터링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적당한 조건문만 주어진다면, 어떤 키워드를 골라내는 것이나 제외하는 것이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좀 귀찮기는 하지만  필터를 적당히 만들어서 해당하는 정보만 골라보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단 아무  피드나 선택한 후 오른쪽 클릭해서 보이기-새 필터 를 선택합니다.



다음에 나오는 메시지 필터 화면에서 조건을 제목에-포함하지 않는-키워드 순서로 입력합니다. 키워드는 자신에게 관심있는 키워드가 되겠습니다. 필터링은 해당 키워드를 제외하고 보여주는 것이므로, 포함하지 않는 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 싶은 키워드가 여러 개 인 경우는 규칙 추가 버튼을 누른 후 조건에 그리고-제목에-포함하지 않는-키워드 를 차례로 추가해 줍니다. 보고 싶은 키워드 개수 만큼 추가해 줍니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필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터 만들기가 끝나면 필터한 상태로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새 필터 만들기를 오른쪽 클릭해서 이름 바꾸기로 적절한 필터 이름을 부여합니다. 저는 관심피드 라고 했습니다.



위의 예에서는 graphics, nvidia, sony, intel, opengl, amd, ibm, 등의 키워드를 모두 제목에 포함하지 않는 피드들을 필터링해서 제거해 줍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키워드를 하나라도 포함하는 피드들만 남게 됩니다.
여러 가지 조건을 응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피드를 골라낼 수 있습니다.
필터링 안 된 상태로 보고 싶을 때는 보기-보이기-필터한 메시지 보이기 를 체크 하여 보거나 안 볼 수 있습니다.


좀 길었지만, 오페라에서 피드를 구독하고 자신에게 맞는 관심피드를 고르는 방법까지 소개해 보았습니다.

자, 오늘 부터 피드 구독을 통해 웹상의 새로운 소식을 더 편하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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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ngjr